2009년 08월 04일
사후편지 촬영상의 의문점들....







사후편지 촬영상에서 의문스러운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사실 여태까지 보아 왔던 애니의 경우에 대략 어떻게 처리했을 것이다는 것이 바로 감이 온다.
신카이 마코토의 경우에도 사실 별것은 아니다. 3D 로 처리할 경우 오히려 더 쉬우니까...
그런데 사후편지의 경우에는 좀 다르다.
이것은 대체 어떻게 처리한 것인가....Diffusion 인가? 아니면 영역별로 Gradient를 먹인 마스킹인가?
얼굴, 머리카락, 옷깃에 각각 처리된 그라데이션의 방향이 각각 다 다를 뿐더러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다.
Diffusion 이라면 자연스럽기는 하겠지만 영역침범이 있을 뿐더러 방향성을 만들 수도 없다.
촬영단계에서 처리하는 것인가? 아니면 채색단계인가?
채색단계라면 대략 처리자체는 쉬울 거 같다. 포토샵이 있으니....
그런데 사후편지에는 움직이는 그림이 이렇게 다방향으로 독립된 그라데이션이 들어간다.
촬영상에서 처리하지 않으면 곤란할 듯 한데... 어떤 방법으로 이것이 가능한 것인가?
AE 라고 해도 엄청나게 손이 많이 갈 것 같은데.... 그렇게 해서 거의 10분이 훨씬 넘는 분량을 처리할 수 있을 것인가?
마지막에서 두번째의 경우에는 마스킹이 어떤식으로든 있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는 단서를 주기는 하는데....
이 장면에서도 고개를 숙이는 움직임이 들어간다. 다른 장면의 경우에도 눈부분은 마스킹이 틀림없다.
설마...AE상에서 프레임별로 하나씩 찍어서 마스킹을 해 주는 건가.
특정 RGB수치를 조건으로 걸러내서 픽셀필터로 마스킹한다? 3D라면 그런 기능이 있긴 한데....
의문은 2가지로 요약된다.
(1)대체 어떻게 마스킹을 할까?
------>"셀분리"로 마스킹하는가? 아니면 AE상에서 특정RGB조건으로 마스킹하는가?
(AE에 그런 플럭인이 있는지 잘 모르겠음....)
(2)마스킹이 되었다고 해도 움직이는 캐릭터를 따라다니며 그라데이션의 위치를 맞출 수 있는가?
------> 3D라면 부모관계를 설정해서 하면 되긴 하지만 AE의 경우라면 키프레임을 줘야
되는 것인지.....
# by | 2009/08/04 23:37 | 트랙백 | 덧글(2)



